프로는 프로만이 가지는 기계적인 냉담함이 있다. 물론 그 안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가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The pro has the mechanical apathy that only pros have. Of course, there are people who have warm humanity in them, and there are people who do not.

영화당, 이동진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