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성과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법에 대한 이론을 ebs 위대한 강의 (댄 애리얼리)에서 접하고, 막연히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론화하신 분이 계셔서 신기했습니다. 제 공동창업자가 했던 말 중 곱씹고 있는 “영리함의 극한이 선함”, 소설 해리포터 작가가 love를 절대무기로 선정한 이유, 컬럼비아 대가 교수님들 수업들으며 느낀 그분들의 호기심, 존중, 선함을 생각하면 그런 방향이 또 자기보존적 방향인듯도 하고요. 위 애리얼리의 주장을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법을 남을 위해 돈을 번다로 확장하면, 지성인이 되는 가장 확실한 법을 남을 위해 지식을 탐구한다는 주장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